그룹 JUST B(저스트비)가 글로벌 팬들 마음속에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MBC Kpop, It’s Live를 통해 생중계 된 ‘World is One 2021(월드 이즈 원) 콘서트’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ICK TOCK(틱톡)’과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DAMAGE(데미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글로벌 K팝 팬들에게 ‘2021 신규 퍼포먼스 맛집’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JUST B만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이 6인 6색 세련된 비주얼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JUST B는 뜨겁게 불타오르는 열정과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TICK TOCK’ 무대부터 선과 악이 싸우는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DAMAGE’ 무대를 선보였고 흔들림 없는 보컬로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증명했다.
JUST B는 힘찬 팀 구호와 함께 열정이 느껴지는 소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좋은 취지로 하는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UST B는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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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orld is One 2021 콘서트’ 유튜브 생중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