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좁은 소파 위 '초밀착'+진한 스킨십 "양보할수 없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31 15: 42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가 달달한 스킨십을 뽐냈다.
31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일주일 만에 만나서 오늘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광복아"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집 소파 위에 마치 한몸 처럼 누워있는 박성광과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좁은 공간에도 박성광의 팔을 벤 채 꼭 달라붙어있는 이솔이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애정이 한껏 묻어나온다.

특히 두 사람의 주위를 돌아다니며 관심을 요구하는 반려견 광복이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눈길을 끈다. 광복이는 한참을 서성이다가 결국 박성광의 다리 위에 자리를 잡으며 보기 좋은 세 가족의 그림을 완성했다. 이에 이솔이는 "질투하는 아가 꼬맹이 귀여워서.."라며 광복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솔이는 2세 준비를 위해 재직 중이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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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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