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누(지누션)가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inu ❤ Sio #사랑해내남자들 #아기스타그램 #아들스타그램 #육아스타그램 #육아맘 #워킹맘 #아들바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은 안고 서울 '핫플레이스' 외출에 나선 지누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빠의 품에 안긴 아들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기도 한 임사라는 지누와 지난 3월 결혼했고 8월 출산했다. 득남 후 출산휴가 없이 열 일 중인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지누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로 득남 소식을 알린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쇄도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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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