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13세 딸, "무쌍 긴눈꼬리" 매력 얼굴 공개..연애 기대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31 17: 50

배우 이승연이 13세 딸 아람 양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승연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정주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내딸내미 연애는 앞으로 어찌 펼쳐질지 흥미진진"이라고 딸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연의 친구같은 엄마 면모도 돋보인다.
이어 "#딸스타그램  #내취향무쌍긴눈꼬리 #아구내시키"라고 덧붙이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사진 속 이승연은 딸과 함께 누운 듯 기대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연의 말대로 매력적인 눈매를 지닌 아람 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연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람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승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