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머리 위 뱀+손톱 핏자국…할로윈 분장도 '고혹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31 17: 37

블랙핑크 제니가 할로윈 분장을 뽐냈다.
3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로윈"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할로윈을 맞아 섬뜩한 분장에 도전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뱀모양 장식을 머리에 얹고, 핏자국을 그린 긴 네일팁을 손톱 위에 붙이며 할로윈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제니는 게시글에 악마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할로윈 무드를 더했다. 특히 할로윈 분장을 해도 변함없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제니만의 고혹적인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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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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