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다섯 살 난 아들과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개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낙엽 즈려 밟고"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난기 가득한 아빠와 아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하오는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특유의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아들 하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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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