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부산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31일, 이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스누피 의상을 입은 의문의 남성과 길바닥에 앉아있는 모습. 털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남성은 이혜영의 영혼의 단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절친이자 방송인 노홍철로 알려졌다. 부산여행까지 함께 다니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팬들도 "아 누군가 했더니 노홍철이었어 ㅋㅋ", "진짜 두 분 엄청 친한가보다", "근데 왜 바닥에 앉아있는 거에요? 넘 웃겨"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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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