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1박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단체샷을 제외하고 모두 편집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순천에 갈 때’ 특집에서는 가을 남해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앞서 순천에서 3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진행하게 된 멤버들은 연정훈과 김종민이 한 팀, 딘딘과 라비가 한 팀을 이룬 간운데 문세윤이 김선호와 한 팀을 이뤘던 바.

하지만 전 연인의 폭로글 때문에 ‘1박 2일’에서 하차한 김선호는 단체샷에서만 등장할 뿐 원샷과 멘트는 모두 편집됐다. 특히 팀별로 나눠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운전하는 문세윤이 DJ로 변신해 마치 혼자 멘트를 하는 듯 편집되어 김선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mk3244@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