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예쁜 애들끼리 또 모였네.. 절친 소이와 카페 데이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31 22: 40

가수 겸 배우 정려원이 소이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원은 캐주얼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패션에서도 빛을 바산하고 있는 미모다. 특히 절친 소이와 함께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대표작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 ‘풍선껌’,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다. 이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려원과 절친 손담비는 사기사건과 무관하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