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핼러윈을 맞아 스산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WAS YOUR HALLOWEEN?”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예슬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스튬을 한 모습이 담겼다. 검은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한예슬은 입술을 빨갛게 칠했다. 이와 함께 박쥐 그림자들을 덧붙이며 완벽하게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새하얀 피부에 빨간 눈동자, 새빨간 입술까지. 완벽하게 뱀파이어로 변신한 한예슬은 스산한 분위기까지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