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후회가 가득 섞인 말을 남겼다.
배수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 한순간이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서 배수진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어쩐지 쓸쓸함이 묻어나는 뒷모습의 배수진은 “다 한순간이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배수진은 제주도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난 그가 “다 한순간이네”라고 말한 배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수진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