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김민, 딸과 할로윈 까마귀 변신 "개미허리에 너무 예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1 10: 41

 배우 김민이 딸과 함께 할로윈 데이를 즐겼다. 
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alloween! MC Vader and the Crow!"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 유나 양과 함께 할로윈 분장을 한 김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분장을 한 김민의 개미허리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너무 이쁜 까마귀자나!”, “코스튬도 멋집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민은 1998년 영화 '정사’를 시작으로 '구멍', 드라마 '초대',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수호천사',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에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신 여성 캐릭터를 도맡으며 연기에 전념했다. 
하지만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끝냈다.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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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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