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조민아, 허벅지가 팔뚝만해…앙상하게 마른 각선미 '깜짝'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1 11: 11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녀린 몸매를 인증했다.
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을 할 때 오프라인 구매는 딱 이거다 싶은 게 아니면 안사요. 뭐가 많고 예뻐도 충동구매 없이 필요한 것만 사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쇼핑 팁을 전했다.
이어 "온라인 구매 할 때는 이게 적절한 소비인지 나한테 꼭 필요한 것인지 몇 번이고 따져보며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담아놓은 기간이 오래되어 장바구니가 비워져서 사지 않을 때가 많답니다"라고 덧붙여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남편, 아들과 함께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패션 브랜드 매장의 전신거울 앞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흰 셔츠에 라이더 재킷, 블랙진을 입은채 서 있는 조민아가 담겼다.
조민아는 166cm의 큰 키 답게 늘씬한 비율을 뽐냈다. 또 출산 후 43kg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던 만큼 젓가락같은 극세사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6월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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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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