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Y, 첫 女 아티스트 밀레나 영입..콜드와 특급 시너지 예고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1.01 11: 26

 신예 싱어송라이터 밀레나가 콜드가 이끄는 WAVY에 합류했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밀레나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영입 소식을 밝혔다. 
앞서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명함 이미지와 실루엣 티저로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한 WAVY가 밀레나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그 정체를 밝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WAVY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된 밀레나는 실력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콜드, 헤이즈, 빅톤, 카키, 서자영의 기존 앨범에 작, 편곡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고,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자신의 작업물을 게재하며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영어도 가능한 아티스트라 글로벌한 활약이 기대된다. 
프로필 사진 속 밀레나는 빨간색 립과 파란색 머리카락으로 독보적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만큼 유니크한 밀레나의 음악이 WAVY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WAVY(웨이비)는 트렌디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수장으로 있는 뮤직 레이블이다. 콜드를 비롯해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 지우(Jiwoo), 카키(Khakii), 안병웅, 프로듀서 APRO(아프로), 그래픽 디자이너 HONNO(혼노) 등이 소속돼 있다. 
앞으로 밀레나 또한 WAVY와 함께 음악 시장에 거대한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WAV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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