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로트 男가수 38주 연속 1위…2위 김호중·3위 영탁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01 12: 35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3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일 팬앤스타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늘(1일) 오전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0월 넷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2202만 27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1027만 3971표로 2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317만 95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에서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2호선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가수 부문 및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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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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