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박은지, 얼굴·다리 퉁퉁 부었네 “부종 심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1 13: 06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놨다.
박은지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임신 기간 동안 목, 어깨 결림, 그리고 다리 부종이 심했는데 덕분에 마사지 따로 안 간 지 2달 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또렷한 D라인에 손을 얹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 8개월인 박은지는 임신 중 목, 어깨 부위가 결리고 다리에 부종이 있었다고 고충을 토로했으며, 실제로 임신 후 급격하게 불어난 몸과 부은 얼굴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LA에서 생활하던 그는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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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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