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드레스 입은 모습에 입 찢어지네 “고마워 여보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1 13: 27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의 공연을 응원했다.
소유진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어왕 공연시간 길어서 투덜거릴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고마워 여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막 공연을 마친 듯 드레스를 입은 소유진과 백종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백종원은 바쁜 와중에도 아내 소유진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소유진은 그런 백종원의 스위트함에 고마운 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색다른 모습에 다시 한번 반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며,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에 부러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