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동네 마실 패션에도 C사 명품백은 포기 못 하지 "왕수다 타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1 13: 36

가수 서인영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서인영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동네 마실 패션. 오랜만에 왕수다 타임.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외출한 모습이다. 서인영은 회색 니트와 체크무늬 롱 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인영은 동네 마실 패션에도 명품백을 들며 패셔니스타의 감각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빠르게 완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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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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