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젊은 임산부라 패션도 깜찍 발랄.. D라인 ‘빼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1 14: 22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윌리를찾아라가 아니라 #혜림을 찾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붉은색 줄무늬가 돋보이는 상의에 긴 청치마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혜림은 베레모에 에코백을 더해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92년생으로 현재 30살인 혜림은 젊은 나이에 예비 엄마가 된 만큼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펑퍼짐한 치마에도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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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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