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김영희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백신 접종 2차 완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 잘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김영희는 2차 백신을 맞은 후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후유증이 걱정되는 듯 어두운 표정으로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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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