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한 손으로 번쩍 드는 심쿵남 “포켓걸 누나 위해 근력운동”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1 14: 48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제이쓴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켓걸 누나랑 사진 찍으려면 근력운동 많이 해둬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제주도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

특히 제이쓴은 홍현희를 둑 위로 올리기 위해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렸으며 이를 본 팬들은 “이쓴 오빠 힘겨워 보이네요ㅋㅋ”, “멋있다”, “심쿵~”, “이쓴 오빠 1인 1가구 보급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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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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