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얼마나 말랐으면 아들 옷이 헐렁해 “옷 안 사도 될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1 15: 07

배우 정시아가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정시아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쭈누 후드티를 입어봤더니 오버사이즈로 잘 맞아요! 이제 옷 안 사도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선베드에 누워 힐링하고 있다. 정시아는 회색 후드티에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들이 입던 후드티도 헐렁하게 맞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워낙 날씬해서 그런 거”, “잘 어울린다”, “쭈누 옷 딱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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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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