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양은지, 손깍지 꼭 끼고 데이트…결혼 13년차에도 '신혼 바이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1 15: 20

방송인 양은지가 남편 이호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오랜만이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양은지와 함께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방문한 남편 이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이탈리안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맛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양은지는 "히히♥"라며 이호와 함께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소품을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풋풋한 커플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막내 픽업 갑시다"라며 손깍지를 꼭 끼고 거리를 걷는 영상을 게재, 결혼 13년차에도 변함없는 신혼 바이브를 뽐냈다.
한편 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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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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