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이 남편 김동성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일 인스타그램에 “같이 사고 났는데 허리 아프다며 운전 못하겠다고 나보고 운전하라 하면서 옆에서 셀카 놀이 중이신 우리 회장님 같은 알바생님~ 내가 운전하는 조건은 옆에서 잔소리 안 하기로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허리 통증을 호소한 김동성 대신 운전대를 잡은 모습이다. 이에 김동성은 신난 듯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민정은 “모더나 2차까지 맞고 일하고. 쉬지 않고 일해야 하는 게 내 팔자인가봐”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도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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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