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기려나”…‘이필모♥’ 서수연, 아들 돌발 행동에 깜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1 17: 42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담호의 돌발 행동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끝나고 베이비가 된 이담호.. 무대를 기어다녔.. 이유를 알 수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과 아들 담호는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서수연은 독특한 오렌지빛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담호 또한 꼬마 정장을 입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담호는 갑작스레 기어 다니는 돌발 행동을 했고, 이를 본 서수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팬들은 “동생 생기려나 봐요”, “수연 씨 표정이 난감이네요ㅎㅎ”, “담호도 아직 아가죠 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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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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