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수술' 윤주, 회복 중 가발 쓰고 예뻐진 근황 "남자든 여자든 머리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1 18: 21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회복과 동시에 빛나는 미모를 자랑 중이다.
윤주는 1일 개인 SNS에 "역시 여자든 남자든 !!! 머리빨이다!!! ㅋㅋㅋㅋ #누구_ #머리빨 #회복중 #건강하다 #돌아가기 #천천히 #한발짝란 밝은 에너지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발로 보이는 긴 머리에 야구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한 윤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국적인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힘겨운 투병을 했다. 지난 7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후 완쾌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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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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