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삼겹살 먹방찍으며 망언 작렬.. "내일부터 다이어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1 18: 48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몸매와 상반되는 믿을 수 없는 식성을 또 한 번 공개했다. 
1일, 손담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작이다"라면서 "내일부터 다이어트"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삼겹살부터 김치찌개를 찍은 것으로 비주얼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이다. 특히 최근 5키로 감량 소식을 전한 손담비의 반전 식성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평소 마흔 살이라고 볼 수 없는 동안 미모와 리즈 몸매를 갱신한 손담비에게  팬들은 "저렇게 먹어도 저 몸매인 건가요", "난 왜 언니처럼 안 되나", "나도 막 먹고 저런 몸매 갖고 싶다"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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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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