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일, 신현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해 내 가족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잠시라도 .."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가족들을 한 명씩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아빠는 다시 문경으로"란 멘트와 함께 바쁜 스케줄로 가족들과 떨어져야하는 상황을 전했다. 더욱 가족사진이 애틋해지는 모습이다.
앞서 신현준은 54살 나이에 늦둥이 막내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결혼 9년차에도 변함 없는 두 부부의 금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신현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