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무릎 통증' 메시, 라이프치히전 출장 불투명...먹튀 냄새 '솔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11.01 19: 46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릴과의 경기 도중 근육통으로 교체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무릎 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프랑스 매체 '르퀴프'에 따르면 메시는 근육통과 무릎 통증으로 구단 트레이너의 집중 관리를 받고 있다. 오는 4일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출장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팀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메시가 라이프치히전에 참가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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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측은 메시의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고 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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