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라더니 텅빈 극장을 통째로? 20대 비주얼은 애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1 19: 57

방송인이자 ‘80억 의류사업 CEO’인 현영이 20대 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일, 현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며칠 전 아이들과 극장 나들이 했어요. 뭔가 일상으로 하나씩 다시 찾아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텅텅 비어있는 극장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 모습이다. 이어 그는 "극장이 좀 텅 비어있어서~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좀 많은 관객이 들어야 할텐데 이제부터 서서히 좋아지겠죠"라며 점점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는 소망을 전했다. 

무엇보다 올해 45세인 현영이 마치 대학생 새내기같은 20대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연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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