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 보여드리겠다"('연애 빠진 로맨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01 21: 26

 배우 전종서가 캐릭터 변신과 관련, “발랄하고 애교 있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자신했다.
전종서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전작과 다른 캐릭터”라며 이같이 전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 제공배급 CJ ENM, 제작 CJ ENM, 트웰브져니)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데뷔작 영화 ‘버닝’(2018), 영화 ‘콜’(2020)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얼굴로 돌아올 전종서의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개봉은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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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 빠진 로맨스' 무비토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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