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싱글맘'의 제주도 일탈..반전 '힙합걸'로 20대 감성 뿜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1 21: 49

배수진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5일, 배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란 멘트와 함께 장소는 '제주도 어딘가'라는 태그를 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지금껏 본적 없는 힙한 감성을 드러낸 패션으로 바이블 음악BAR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벙거지 모자에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2020년 5월 이혼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최근엔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 배수진은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백신 무서워”라고 코멘트 덧붙여 접종 후 후유증이 있는 건 아닌지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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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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