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첫째 때보다 더 많이 나온 배…몸은 여전히 말랐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02 06: 15

둘째 아이를 임신한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저의 롤모델 (김)원희 언니와 함께한 ‘동상이몽’”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지혜는 “재밌게 봐달라”며 “근데 사진이 왜 또 뿌옇지. 언니 또 렌즈 안 닦(았냐)”고 물으며 웃었다.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이지혜와 3살 연상의 남편, 그리고 방송인 김원희의 얼굴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올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이지혜는 2022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불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예능 ‘돌싱글즈2’ ‘프리한 닥터T’,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