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공동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사로 알려진 한지혜 남편은 귀여운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이어 집안에 풀장을 만들어 공동육아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지혜는 "첫 수영"이라고 덧붙이며 역시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도 " 육아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벌써 수영도 도전? 귀엽다", "우와 풀장까지 열혈맘이 여기도 있었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달 23일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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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