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이게 수술한 게 아니라고? 부풀어 오른 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2 07: 10

개그우먼 이세영이 '보고도 안 믿기는' 애플힙을 뽐냈다.
이세영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절벽엉덩이소생. 힙의 볼륨은 운동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다! #힙프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의 몸매는 비포앤 애프터를 통해 확연히 달라진 힙을 뽐낸다. 말랐던 엉덩이는 마치 수술한 것처럼 부풀고 탄탄해진 모습이다.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영상만봐도 알 수 있다.

앞서 이세영은 강도 높은 운동과 다이어트로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비키니 부문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결혼 계획을 밝힌 상태다. 최근에는 돌연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당분간 홀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해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남자친구가 직접 "가족 누군가의 일로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됐다. 또 저의 직장 문제로 일본에 돌아와야 했다. 두 가지 일이 겹쳐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라고 해명하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
/nyc@osen.co.kr
[사진] 이세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