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글래머 몸매 이정도였나?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美 발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2 08: 09

방송인 맹승지가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1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의상 처음 입어본 기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와 쇄골을 훤히 드러낸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마치 뮤지컬 '시카고'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전날 그는 "할로윈 파티 하는 척"이라며 같은 의상을 입고 고양이귀 모양 머리띠를 한 셀카를 올렸던 바 있다. 과감한 의상으로 더욱 돋보이는 맹승지의 볼륨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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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맹승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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