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종영 '하이클래스' 아들 장선율부터 '워맨스' 박세진까지 챙긴 인성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1.02 08: 07

배우 조여정이 '하이클래스' 종영을 맞아 출연자 및 스태프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조여정은 2일 새벽 SNS에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하이클래스' 속 아들 안이찬으로 호흡한 아역 배우 장선율 군과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 처음 만난날부터 마지막까지 단 하루도 사랑스럽지 않은 날이 없었던 우리 이찬이"라며 "선율아 고마워 여울 엄마가 사랑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황나윤 역으로 열연한 박세진과 포옹한 사진을 올리며 "여울♥나윤. 눈만 봐도 든든한 세진이"라고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하이클래스' 스태프들과 함께 한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tvn #하이클래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더 함께하는 분들의 노고를 보람있게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1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조여정은 극 중 송여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 monamie@osen.co.kr
[사진] 조여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