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혐오사진 주의"…축구 열중하더니 발톱이 '헉!'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2 08: 35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축구로 인해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2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혐오사진 주의"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간미연의 왼쪽 발이 담겼다. 특히 붕대로 감싸져 있던 두번째 발가락의 발톱이 통채로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뿐만아니라 엄지발톱마저 피멍으로 까맣게 변색된 상황. 이에 간미연은 "결국 빠져버렸다으.. 엄지야 잘 버텨다오!!"라며 "한달만에 빠짐. 오른발도 빠질라나"라고 털어놨다.
이를 본 아유미는 "아.. 언니.. 결국.. 어떡해요 좋아요는 안누를래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슬기 역시 "언니 어뜨케ㅠㅠ"라고 걱정하면서도 "그 와중에 발 왜케 이뻐ㅠㅠ"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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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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