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모더나 2차 맞고 팔이 허벅지처럼.."무서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2 09: 04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코로나19 백신 2차 후유증을 호소했다.
1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하다 잠시 2차 접종하기"라며 김동성과 함께 백신 2차 접종을 인증했다.
이후 외식을 즐긴 근황을 전한 그는 같은날 자정께 "모더나 2차 후 라방 끝나자마자 지금 엄청 아파요"라며 통증을 호소했다.

특히 인민정은 "모더나 맞은 팔이 지금 허벅지 돼 가는중"이라며 자신의 팔을 찍은 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속 인민정의 팔은 주사를 맞은 부위가 퉁퉁 부어있는 상태. 이에 인민정은 "왤케 부어요 무섭게"라고 걱정을 표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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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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