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육아에도 지치지 않네…아침부터 '하이텐션'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2 09: 26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아준아~~ 굿모닝 까꿍"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이른 아침 눈을 뜬 삼둥이 둘째 아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황신영은 어리둥절한 상태로 누워있는 아준이를 보며 "아준아 까꿍~"이라고 인사하며 높은 텐션을 발산했다.

이어 그는 "질문있는사람 손들어보세요~~"라며 첫째 아서의 영상도 추가로 올렸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질문 있는 사람 손들어보세요"라는 말에 맞춰 한쪽 손을 위로 올린 아서에게 다가가 "어떤 질문이에요?"라고 상황극을 펼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른 아침부터 삼둥이 육아를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고 텐션을 유지하는 그의 에너지가 감탄을 자하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9월 28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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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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