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지나간 할로윈 추억을 회상했다.
2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이 5살때 하와이에서 할로윈파티 했었는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과거 미국 하와이에서 지내던 당시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있는 강원래, 김송 가족의 사진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 선이 뿐만아니라 강원래, 김송 역시 분장을 한 채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 그 중에서도 김송은 퀄리티 높은 분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김송은 "지금은 아무것도 못해줘서 괜시리 미안해지는 밤. 그래서 오늘 현질 5,900원 해줌"이라며 "할로윈 파티. 추억놀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혼성그룹 콜라 출신인 김송은 클론 멤버 강원래와 2003년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인 2013년 인공수정에 성공, 이듬해 아들 강선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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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