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를 임신했다.
정주리는 2일 SNS를 통해 직접 넷째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부푼 배를 감싸며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넷째야 안녕"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미 세 아들의 엄마인 그는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주리는 "#임신4개월차 #내인생재미지다재미져"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예상치 못한 넷째 임신 사실의 기쁨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정주리 부부는 2015년 12월 첫째 아들, 2017년 6월 둘째 아들, 2019년 3월 셋째 아들을 낳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에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