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도연x배성재x표창원, '지구in' 3MC 출격…재미+지식 다 잡는다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2 11: 52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 장도연, 배성재, 표창원 MC 라인업을 확정 짓고 예능의 새 장을 연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도연과 배성재, 표창원은 오는 16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플러스 측 역시 이날 “장도연, 배성재, 표창원이 ‘지구in’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SBS플러스 제공

지구in은 이슈가 된 사건에 대해 세계의 유사한 사건들을 차트 형식으로 살펴보고 의미와 개선점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국 대표로 참석한 지구인들이 자국의 사례들을 공개하고 글로벌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며 다양한 정보는 물론 재미를 선사한다. ‘지구인’으로는 럭키, 알베르토, 크리스티안 등이 출연해 자국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한다.
지난 10월 첫 녹화를 마친 지구in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첫 만남에서 장도연, 배성재, 표창원 3MC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지구인’들이 지식을 대방출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녹화를 지켜본 한 관계자는 “재미있게 보다 보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은 오는 16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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