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이라크전, 17일 오전 12시 카타르로 확정[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11.02 11: 32

벤투호가 이라크와 카타르서 맞붙는 게 최종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월드컵 최종예선 11월 원정경기 장소 및 시간이 확정됐다”면서 이라크전이 오는 17일(한국시간) 오전 12시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이달에 아랍에리미트(UAE),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5, 6차전을 치른다. UAE전은 오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다.

그동안 2차전 개최지가 결정되지 않은 것은 이라크 국내 사정 때문이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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