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아이유 구타·제시 몸싸움 루머 해명하고 후련한 표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2 12: 39

가수 서인영이 루머를 해명한 뒤 아침 인사를 전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제 막 일어난 듯한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을 맞이한 서인영은 붓지도 않은 얼굴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은 촉촉한 눈빛을 보였다. 옅게 보인 미소가 돋보인 가운데 루머를 해명하고 나서인지 후련한 듯한 모습도 보인다.
서인영은 2일 오후 방송되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다. 그는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고 하는데,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느냐. 데려간 적도, 구타한 적도 없다. 아이유가 해명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에는 “제시를 17살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느냐.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 한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이 출연하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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