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활동을 위해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홍은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한 뒤 "'오케이 광자매'도 여기 와서 촬영했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그녀는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오우리가 검진을 받던 중 의료 사고로 인해 한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어 홍은희는 “‘오늘부터 우리는’도 첫 촬영이 여기 응급실”이라며 “파주 세트 정겹다, 이제”라고 말했다.
사진을 보면 홍은희의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등 9등신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홍은희는 배우 유준상과 2003년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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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