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일터까지 졸졸~ 매니저 자처하며 특급 내조 “일당은 커피 한 잔”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나의 일당~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의 일터를 방문해 매니저를 자처한 모습이다.

소유진은 촬영에 집중하는 백종원에게 또 반한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자신의 일당은 커피 한 잔이면 된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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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