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 요즘 수액으로 버티는 중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병원 베드에 누워있는 배윤정의 팔이 담겼다. 침대 옆에는 링거대가 놓여 있고, 수액을 맞는 중인듯 그의 팔에는 바늘이 꽂혀 있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육아뿐 아니라 본업 활동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였던 배윤정은 수액을 맞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산 후 각종 후유증을 호소했던 만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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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