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정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2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여자.남자를 불문하고 비만.다이어트는 위드코로나 처럼, 위드다이어트로 살아가는 세상이 온거 같다"며 자신의 몸매 관리 팁을 공유했다.
그는 "저는 갠적으로 49년을 평생 살 한 번 쪄본 적 없이 그렇다고 빠져본 적도 없이 살아와서 출산이후에 아니면 앉아서 공부만 하다 대학생이 되어보니.. 대학생이 된게 아니고 돼지가 되어버린 공주님에게 제가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뭘 어떻게 먹느냐가 어디에 나타나겠어요? 넘 쉽죠? 내 몸에 나타난다. 여전히 잘 먹고 신나게 잘 사는 임쓰언니는, 솔직히 술은 줄었다. 근데 빵이 또 늘었다. 하지만...점심 한 끼 쉐이크 먹고 하루 두 끼는 잔칫날처럼‼️ 굶주린 전쟁터에 군사들처럼 달려들어 먹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정임은 자신의 몸매를 담은 거울 셀카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정임은 티셔츠를 살짝 올려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뱃살이라곤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홀쭉한 배와 늘씬한 S라인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프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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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