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서울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강남 외출=치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희는 까만 가죽 재킷에 흰색 볼캡을 착용한 채 치과를 방문하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가희는 지난달 21일 스토리에 "서울이에요. 많이 춥네요. 으아아아 너무 추워요"라며 서울의 거리를 담은 사진을 업로드해 한국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후로도 계속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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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